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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클리블랜드로..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관람

August 17, 2021 | 6 Minute Read

목차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워싱턴에서 3일차 아침을 맞았다. 오늘은 클리블랜드로 이동하는 날. 더구나 메이저리그 야구 운동경기 예매를 해놓은 날이다. 야구 경합 예매는 www.StubHub.com에서 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왠만한 좌석들은 기이 거개 팔렸기 때문에… StubHub 사이트는 개인이 자신의 티켓을 올려놓고 상 파는 사이트, 일종의 중고 장터 개념인 듯 하다. 미국은 연간 회원권을 끊는 사람들이 많기 그러니까 자기가 못가는 스포츠 좌석들은 저렇게 StubHub 사이트에 올려서 거래를 한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구단의 성적과 입장권 가격이 비례한다는 것이다. 성적이 좋은 구단들, 구체적으로 양키즈나 레드삭스의 시합 입장권은 뭐…. 확실하지는 않지만 클리블랜드 좋은 좌석과 양키즈 바깥사람 안좋은 좌석의 입장권 가격이 비슷했던걸로 기억한다. 입장권 비싸기로는 LA 다저스가 유명한데 심지어는 파킹랏 비용도 다른 구장의 두배나 된다. 근데 이놈 이유가… 다저스 구단주가 이혼 소송 진행중이라 소송 비용을 충당하기 위함이라는… 사실 충성도 높은 팬이라 아니할 생령 없다. 어쨌든지 StubHub에서 우익수 머리털 밖주인 앞좌석을 1인당 40불에 구입했다. Service Fee 16불과 eDelivery Services 5불20센트 함유 총 181불 20센트. 우익수 모발 자리를 구입한 이유는 꼭 추신수 선수를 실용례 위함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추신수 선수가 수지 부상으로  DL에 오르는 바람에 얼굴도 못봤다. 당신 대변 영입한 후쿠도메만 더 왔다는… -_-;;;;;;;

일단 워싱턴에서 체크아웃하고 클리블랜드로 출발했다.

클리블랜드로 서막 직후 예뻐보이는 집을 찍어봤다.

하이웨이로 접어들었다. 도로 펼쳐지는 끝없는 도로와 숲의 연속이다.

중간에 식사를 위해 들렸던 휴게소.

여기서 주문했다.

보스턴 디안젤로에서 먹었던 것과 비스무리한 게 있어서 주문해봤는데… 디안젤로가 한층 낫다.

스파게티와 피자도 말없이 평범…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

몇 시간을 달렸는지 즉속 기억나지 않는다. 성시 생각보다는 매우 걸린 듯 했다. 경기장 가기가 한순간 빠듯하다고 느꼈으니… 점심식사 포함 6시간 물바늘 걸리지 않았나 싶은데… 여전히 Macedonia에 있는 La Quinta Inn에 도착.

체크인 하고 큰 짐만 내린 이후 느닷없이 Progressive Field로 향했다. 이출 와중에 큰 실수를… 카메라 메모리도 간당간당… 배터리도 간당간당… 대비 메모리와 배터리가 담당 속에 있었으나 기이 출발했고 되돌아갈 수 없는 상황… 아내에게 필요없는 사진 지우라고 시키고.. 아.. 배터리는 어쩔… ㅠ.ㅠ

7시 경기인데 시간은 여유가 없는 편은 아니었으나 파킹도 생각해야 하고 무심히 초행길. 근처에 찰한 헤맬 생각을 하니 마음이 급해진다.

경기장에 가까워지자 역시나 속뜻 현상이 벌어진다. 일층 초조해진다. 장래 차도 경기장으로 가는 듯 해서 수령 차만 따라 갔다. 네비를 찍고 갔음에도 목적지 부근에서 길을 잃었는데 호위호 왜 하다 보니 잘 찾을 생목숨 있었다. 다만 경기장 파킹랏은 만차. 다른 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건지 알 수가… 더욱이 헤메다가 파킹 타워를 찾았다. 다른 곳을 찾아 볼 여유는 없고 일단 타워로 진입했다. 총 몇 층짜리 건물인지는 모르지만 8층에 주차 성공.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참 위쪽 사람만 따라갔다. 경기장을 향한 거대한 행렬들… 그대 허리 추신수 선수의 저지를 입은 사람도 무지 보였다. 괜시리 뿌듯하다. ^^

마침내 게이트 앞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향훈 검사를 한다. 일체의 구식 반입이 허가가 안된다. 가져갔던 물을 입구에서 십중팔구 나눠 마시고 입장해야 했다. 미리 출력한 입장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절차는 끝. 하 특이했던 점 하나. 우리나라 잠실구장처럼 지표면과 그라운드가 일치하고 관객이 좌석으로 올라가는 구조를 생각했는데 Progressive Field는 그라운드가 지하인 셈이다. 간절히 구장 자체가 분지와 같다.

우리 자리는 우익수 쪽이라 우익수 쪽으로 이동. 경기장은 생각보다 작다. 왠만한 안타로는 2루주자를 불러들이기 쉽지 않아 보였고 외야플라이로 3루주자 불러들이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자리에 앉아 찍어본 그라운드. 그라운드가 과연 올바로 관심 앞에 있다. 그라운드와 객석 사이의 펜스도 순 낮은 편이고… 폴짝 뛰어넘을 생목숨 있을 것 같다. 물론 실행에 옮기면 닁큼 퇴장… 흉차 파울볼이라도 일방 날아오길 기대해본다. 펜스가 낮고 안전망도 없기 그러니까 경기에서 눈을 떼면 안될 것 같다.

좌석과 펜스와의 거리를 슬쩍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진.

후쿠도메….. 메 자리에 추신수 선수가 있어야 했는데… 참말 두고 두고 아쉽다.

이문 날씨도 선발로 나온 Masterson의 역투. 며칠 전 TV로 클리블랜드 경기를 봤는데 길미 선수가 선발로 나오니 공연스레 반갑다. 변리 날은 8이닝까지 1실점으로 막아내고 승패 가난히 내려갔다.

전광판. 이렇게 선수 정보도 나오고 각축 리플레이도 보여준다. 이날 4번타자로 나왔던 Hafner. 사뭇 4번타자다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잠시 자리를 옮겨서 바라본 경기장. 불행히도 치아 사진까지 찍고 배터리 아웃. 할 복운 가난히 이후 사진은 아이폰으로…

날찍 기후 경기를 정리해보자면… 클리블랜드의 선발 Masterson. 8승7패 2.58의 방어율. 상대인 캔사스시티 로얄즈는 Paulino가 선발. 1승4패 3.77의 방어율. 선발만 놓고 보면 클리블랜드가 유리하다 싶었는데 왠걸, 초반 Masterson은 약조 난조. 아니, 투쟁 무조건 그리로 좋지는 않았다. 볼넷에 2루타, 희생플라이로 1회에 간단히 선취점 헌납. 그대 후로도 자주 안타도 맞고 선두타자 출루도 여러번 허용하지만 근근히 막아냈다. 수비의 도움도 단시간 받았고.. 항용 말하는 메이저리그급 수비를 몸소 볼 요행 있었다. 2루수 Gets 선수의 다이빙캐치에 이은 더블플레이. 반면 Paulino는 5회까지 노히트 경기를 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보였다. 클리블랜드는 5회 이후 여러차례 기회를 잡았는데도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무사 1,3루에서 점수를 못내기도… 3루 주자가 외야플라이에 홈으로 들어오다가 아웃되면서 2사 2루. 이래 범타로 이닝 종료. 위에서도 썼지만 왠만한 안타 가지고는 2루에서 홈에 들어오기가 리틀야구 힘들었고 그리 얕지 않은 플라이로 보였는데 홈에서 잡혔다. 이제 주자와 포수가 충돌해서 부상을 입었는지 캔사스시티 포수가 교체. 8회 클리블랜드가 동점을 만들었을 때도 2루 주자가 안타에 홈을 파고 드는데 아웃되는 줄.. 적기 상으로는 아웃으로 보였지만 태그가 안됐는지…

8회 다만 동점을 만들었는데 9회 또다시 위기. 선발 Masterson이 다시 선두타자를 안타로 내보내자 클리블랜드는 불펜 가동. Sipp(이거 국자 발음으로 하면 곤란한… ;;;;;;;;;) 선수가 구원등판. 도루 허용하고 번트로 3루까지 허용. 이후에 짧은 외야플라이로 3루 주자를 베이스에 묶어서 실점을 막는가 싶었는데 버금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해서 새로이 1:2. 똑같이 경기가 끝나려나.. 운동경기 속도가 빨라서 가만히 끝나면 편시 서운할 듯 하다. 심부 연장까지 가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9회에 맞은편짝 결말 Soria에게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몸에 맞는 볼 이후 Hapner가 기회를 날리나 싶었는데(선두주자가 2루에서 아웃) Santana의 안타(2루타였나)에 3루까지 나간 선행주자가 후쿠도메의 깊숙한 희생플라이에 홈으로 들어오며 2:2 동점이 되었다. 경기장은 달아올랐고 나는 몸길이 간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다음 타자 볼넷으로 두명의 주자를 둔 상태에서 이윤 날의 히어로인 LaPorta가 끝내기 3점 홈런을 쳤다. 유지 못간 아쉬움은 뒤로 하고, 세상에!!! 처음으로 관람한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보다니!!! 경기장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마음대로 들떠있던 분위기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주하가 야구공을 한패 들고 있다. 겨룸 무심히 파울볼 혼자 안날아와서 서운했는데 왠 공?? 어디서 났냐고 물어봤더니 우익수쪽에 있던 볼보이가 벤치쪽으로 이동하다가 펜스 쉬 앞에 있는 주하에게 공을 일방 주고 갔단다. 완전 행운의 득템. 맨 앞자리 잡기를 십분 했다.

각승 끝나고 현금 느릿느릿 가볼까 하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아무도 갈 생각을 안하고 운동장에는 뭔가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오늘의 히어로인 LaPorta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속 운동장에서 설치작업을 하는 스탭들.

뭘 하는건가 싶었는데 불꽃놀이였다. 불꽃놀이보다는 불꽃쇼라고 해야 하나… Rock and Roll Blast였나… 흥겨운 Rock and Roll 음악과 같이 참말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불꽃쇼가 시작된다. 홈 구단이 이겼을 동안 해주는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경기장에서 이걸 본 것은 대단한 행운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첫 메이저리그 관람에서 끝내기 홈런도 보고 불꽃쇼도 보다니…

설치가 남김없이 끝나자 구장 조명이 대개 꺼지고 본격적으로 Rock and Roll Blast가 시작된다.

카메라 배터리가 아웃된 관계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화질은 실망스럽지만 진리 상상을 초월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불꽃쇼였다. 이날 30여분간 관람한 불꽃쇼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국에서 봤던 모든 불꽃놀이를 남김없이 모은 것보다도 한층 크고 화려했다고 확신한다. 극점 곡이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이었다.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종극 노래를 합창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말 잊지 못할 멋진 광경이었다.

경기도 정말 즐겁게 봤고, 불꽃쇼도 즐겁게 봤고… 현금 문제는 숙소로 돌아오는 것. 주차 타워로 돌아와서 차를 빼려고 하는데… 차들이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분위기 기억에… 최소한 15층이 넘는 주차 타워의 8층에 있었으니… 불꽃쇼까지 죄다 보고 나온 시각이 대강 11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주차타워를 빠져나오는데 2시간 추측 걸렸다.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매번 준비를 하니 새벽녘 2시가 넘었다.

주하가 받은 메이저리그 공인구. 가보로 간직해야겠다.

자랑스러운 득템의 주인공.

Category: sports